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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8 로드스터 `달리는 스마트카`

BMW i8 로드스터 `달리는 스마트카`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7.12.0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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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i8 쿠페'와 'i8 로드스터'가 스마트 커넥티드카로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i8 로드스터는 소프트톱을 장착해 스파이더 버전으로 탈바꿈했다. 잘빠진 라인은 여전하며 돋보이는 부분은 스마트폰 연동형 커넥티드카 기능들이다. i8은 운전자의 휴대폰과 연동돼 스마트폰으로 목적지를 찍으면 바로 자동차가 인식해 움직이고, 전기충전소와 실시간 교통, 주차장 정보도 차량을 통해 척척 알려준다. 배터리 용량 역시 더 커져 기존 7.1kWh보다 더욱 커진 11.6kWh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돼 파워도 늘었다. 1.5리터 터보 3기통 페트롤 엔진으로 시스템통합 370마력을 낸다. 가격은 1억 6000~1억 8000만원으로 내년 상반기 출시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 사진=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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