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한국DDGT챔피언십 4전, 용인스피드웨이 /2007년 7월29일
07한국DDGT챔피언십 4전, 용인스피드웨이 /2007년 7월29일
  • 지피코리아
  • 승인 2007.07.0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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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DDGT '간판스타' 김태현 2관왕 질주
29일 열린 4라운드서 드리프트와 GT300서 우승…박빙의 승부 펼쳐

 

한국DDGT가 낳은 ‘간판스타’ 김태현(22·벽제구이로)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김태현은 2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자동차경주대회 2007한국DDGT챔피언십(후원:한국타이어·LIG손해보험, 주최:MK) 제4전 하이라이트 경기인 드리프트와 GT300 두 종목서 우승을 거두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아스팔트 위의 피겨'로 불리는 드리프트에서 김태현은 결승서 맞붙은 강력한 우승후보 신윤재(슈퍼드리프트)를 맞아 두 차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누르고 시즌 첫 우승을 거뒀다.

앞서 열린 예선 3차시기까지 총30점 만점 중 24.5점으로 최고점수를 얻고 결승토너먼트에 진출한 김태현은 8강과 4강서 만난 정지용(오메가)과 우창(인치바이인치)을 제쳤고, 득점 23점으로 예선 3위에 오른 신윤재는 2전 우승자 홍성경(실비아클럽)을 4강서 물리치고 각각 결승전에 합류했다. 최종결승서 맞붙은 김태현과 신윤재는 국내 최고의 드리프트 선수답게 박빙의 승부와 예술경기의 진수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