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퀸 이선영, 큐피드 화살 ‘슝슝’
레이싱퀸 이선영, 큐피드 화살 ‘슝슝’
  • 지피코리아
  • 승인 2005.06.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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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자동차경주 홍보 고민…내년까지 활동할 계획

카레이싱을 너무도 사랑하는 레이싱퀸 이선영
‘천가지 매력의 소유자’ … 속깊은 만인의 연인

 

각종 인터넷 사진 사이트에서 최고의 추천수를 자랑하는 레이싱걸 이선영.
2년차를 맞이하는 그녀를 만나보았다.

그녀의 매력,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첫인상은 무엇보다 옆집 누이 같은 상냥한 미소와 푸근한 몸매에서 온다.

그러나 그녀를 알면 알수록 그녀의 또 다른 면모에 마음이 끌린다. 깊은 속내와 카레이싱에 대한 애정이 바로 그것.

최근에는 SBS TV에서 '스포츠중계석' (매주 수요일 밤 12시45분)을 진행하며 지적인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재미있냐는 우문에 “배울 게 많다”는 신중한 대답이다.

그렇다고 레이싱걸이란 직업을 연예인이나 방송인이 되기 위한 중간다리로 보고 있는 건 아니다. 오히려 그녀는 카레이싱에 프로다운 애정이 넘친다.

어떻게 하면 카레이싱을 더욱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까 자나 깨나 고민이란다. 경기장에 나가는 건 물론 드라이빙 스쿨, 자동차 TV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동참하며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는 것.

그렇다면 그녀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일까?

아무리 카레이싱을 위해 한 몸 바친다 하더라도, 할머니 레이싱걸이 될 수는 없는 노릇. 다행이도 “적어도 내년까지는 레이싱걸을 계속할 계획”이란다. 그러면 그 다음은? “비밀”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