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60개 강좌에 회원 수 1천 80명 수강
기아자동차(주)는 12일 양재동 본사에서 기아 사이버 주부대학(http://kia.cyberjubu.com) 오픈 1년을 맞아 성적이 우수한 기아 직원 주부들을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기아 사이버 주부대학은 기아 직원 주부들의 평생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1년 7월에 문을 연 기아 직원 주부들을 위한 전문 학습사이트로 컴퓨터, 인터넷, 교양, 어학, 자격증 취득 등 현재 60개 강좌가 개설되어 있으며 회원수는 현재 1천81명이다.
또한 학습강좌 이외에 회사소식, 책∙음악∙영화 등에 대한 정보와 전문가 상담실 및 기아가족 게시판 등이 운영되고 있다.
기아 관계자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온라인을 통해 종합적인 가족교육을 시행함으로써 기아 가족이라는 일체감과 자부심 부여가 목적” 이라며 “현재 국내 기업 중 기아자동차가 처음이자 유일하게 사이버 주부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호응이 무척 큰 편”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는 이날 우수회원으로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김치냉장고, 디지털 카메라,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포상을 하고 향후에도 기아 사이버 주부대학을 통해 자기계발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기아자동차(주)는 12일 양재동 본사에서 기아 사이버 주부대학 성적우수 회원(기아직원 주부)들을 선정,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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