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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리프레쉬 캠페인 실시

BMW 코리아, 리프레쉬 캠페인 실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2.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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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이전 등록 차량 서비스를 통해 안전성 및 보유기간 향상


-전국 BMW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 부품값 할인 등 혜택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96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전 BMW 차량을 대상으로 9월 3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전국 18개 BMW 서비스센터에서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하는 리프레쉬(Refresh) 캠페인을 실시한다.

 

리프레쉬 캠페인이란 국내 수입차와 국산차를 통틀어 BMW 코리아가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는 서비스로, 오래된 연식의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 회사가 자발적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 정비소홀로 인한 고장을 방지하고 차량의 성능, 수명, 안전성 등을 향상시키는 고객만족 서비스이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차량상태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비롯하여 부품 및 수리비용을 20% 할인제공하며 엔진오일 교환권도 증정한다. 또한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행운권 추첨을 통해 골프백, BMW 모델카, 신차시승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단, 행사기간이라 하더라도 사고 수리 관련 부품과 타이어는 수리비 할인항목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이나 예약은 BMW 코리아 웹사이트(www.bmw.co.kr) 또는 BMW 각 지역 공식서비스센터에 문의(전화번호 3441-7800)하면 된다.

 

지난 2000년에 시작,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리프레쉬 캠페인은 차량구매 5-6년 안에 대부분 소유자가 바뀌며 BMW 중고차 고객은 공식 서비스센터 방문을 주저하는 경향이 있어 기획되었다. BMW 서비스 담당 이윤동 이사는 “정기적인 차량서비스는 차량의 안전운행에 반드시 필요할 뿐 아니라 성능 및 품질관리를 통해 차량 보유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며 96년 이전 등록된 구 모델을 보유한 BMW 고객은 구입처와 관계없이 반드시 가까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BMW 고객은 영원한 BMW 고객’이라는 취지 아래 시작된 BMW 리프레쉬 캠페인은 브랜드 및 고객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고객만족과 신뢰도를 높이는 모범적인 사례가 되고 있다.

 

한편 BMW코리아는 인증 중고차 사업을 추진, 전국 BMW 딜러들을 통해 품질을 인증한 중고차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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