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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겨울철 안전운전교육 실시

BMW 코리아, 겨울철 안전운전교육 실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3.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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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차량관리 및 눈길에서의 대처법 등 이론 및 실습 교육
- 독일 BMW 본사로부터 전문 교육 강사 초청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1월 15일부터 24일까

지 BMW 고객에게 눈길, 빙판길 등의 안전운전요령을 교육하기 위해 ‘BMW 겨울철 안전운전교육(BMW Active Product Experience)’을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98년에 처음 시작한 BMW 안전운전교육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지만 이번에 실시하는 겨울철 BMW 안전운전교육은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계절을 맞아 운전자에게 안전운전의 기본요령과 눈길 또는 빙판길에서의 위기상황 대처 능력을 길려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아울러 BMW 차량의 전반적인 첨단 장비 사용과 겨울철 차량 관리법 등도 함께 소개된다.

 

교육은 현재 독일 BMW 본사에서 BMW 차량 안전운전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프리츠 라니오(Fritz Lanio)가 담당하게 되며 총 2박 3일에 걸쳐 이론과 실제 운전으로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이론교육을 통해 일반 도로상에서나 눈길, 빙판길 등에서 접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 대한 사전 지식을 기르고 ABS, ASC+T, DBC 등 BMW 차량에 적용된 각종 첨단 장치의 효과적인 제어법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BMW 차량이 동원된 실제 운전교육에서는 눈길에서의 주행 요령과 핸들링 기술, 브레이크 작동기술, 회전기술, 비상정지 등의 테크닉을 습득할 수 있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MW 안전운전교육은 BMW 코리아가 최우선으로 여기는 고객만족 서비스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고객들이 안전한 차량 운전법을 습득하고 실제 상황이 닥쳤을 때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비용은 30만원으로 행사관련 문의는 BMW 코리아 마케팅 김지영 주임 (02-3441-7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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