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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100원부터 경매 실시

수입차, 100원부터 경매 실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3.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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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수입자동차모터쇼 개최 기념,


100원부터 수입차 경매 실시

- 인터넷 포탈사이트 네이버와 제휴하여 수입차 인터넷 경매와 인터넷 퀴즈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한국수입자동차협회(협회장 손을래)는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되는 ‘2003 수입자동차모터쇼’를 기념하여,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와 제휴를 통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라는 이름으로 펼쳐지게 되는 이번 이벤트는 4월 15일부터 네이버의 메인 홈페이지를 통해 수입차 인터넷 경매와 인터넷 퀴즈가 진행된다.

 

최초 입찰가 100원부터 시작되는 이번 인터넷 경매는 2003 수입자동차모터쇼에 참가하는 업체 가운데 볼보, 크라이슬러, 포드 그리고 푸조 등 4개의 브랜드에서 1대씩의 차량이 참여한다.

 

젊은 네티즌들의 시선과 관심을 사로잡을 크라이슬러 세브링 컨버터블과 푸조 컨버터블 206cc 및 안전함과 편안함을 자랑하는 볼보의 S40, 새로운 현대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SUV 모델인 포드 이스케이프 2.0이 이번 인터넷 경매에 선보인다.

 

이 4대의 차량은 100원 특별 경매가로 입찰이 시작되며, 4월 15일부터 수입자동차모터쇼 마지막 날인 5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지금까지 가격의 부담스러움 때문에 망설여왔던 소비자들에겐 수입차를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수입차 인터넷 경매와 동시에 4월 15일부터 4월 3! 0일까지 네이버 사이트에서 인터넷 퀴즈도 선보인다. 총 3회에 걸쳐 실시되는 인터넷 퀴즈는 2003 수입자동차모터쇼의 개최 장소 등과 같은 모터쇼에대한 기본적인 상식 문제가 출시된다. 매 회 퀴즈의 정답자 중 100명, 총 300명을 추첨하여 2003 수입자동차모터쇼 입장권 2매를 발송한다.

 

2003 수입자동차모터쇼를 주관하고 있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손을래 회장은 “네이버와의 제휴를 통해서 다양한 젊은 층의 참여를 유도하고, 수입자동차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이끌어내는 데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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