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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서울시 청소년 교향악단 후원

르노삼성, 서울시 청소년 교향악단 후원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3.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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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2003년 “서울시 청소년 교향악단” 연간 후원 조인식

- 르노삼성자동차 기업 이익을 젊은 오케스트라 인재 육성에 환원
- 예술 문화 발전에 기여 하고 고객과 함께 하는 기업으로 자리 매김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 제롬 스톨)는 4월 16일, 세종문화회관 김신환 사장과 [서울시 청소년 교향악단]의 2003년 연간 후원 행사를 가지고, 2004년 4월까지 다양한 문화 공연 후원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002년 연간 후원 계획에 따라, 10여 회의 공연 및 정명훈 마스터 클래스, 여름 캠프 등을 지원, 젊은 음악 인재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고, 동시에 젊은 기업으로서 발전하는 기업 이미지를 구축해 오고 있다.

 

이는 기업과 문화 예술 단체가 후원을 통해 얻은 상생 관계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 성공 사례다. 서울시 청소년 교향악단은 르노삼성자동차의 후원을 통해 다양한 학습 기회 및 공연 기회를 가졌으며, 르노삼성자동차는 2002 메세나 보급상을 수상하는 등, 문화 예술 부문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2003년은 이와 같은 후원이 본격화되는 시기로 일본 도호 음악원 교류 및 연수 프로그램, 모스크바 공연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2004년 3월 창단 20주년을 기념하는 페스티발 및 유소년 오케스트라 창단을 전격 지원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이미 지난 1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펼쳐진 후원처럼 연간 진행되는 정기연주회 및 기획 공연 를 지원하며, 6월 중 유명연주인을 초빙해 교육하는 , 7월 중 전문 오케스트라 멤버를 육성하는 를 지원한다.

 

후원 조인식에 참석한 르노삼성자동차 커뮤니케이션 본부장 조돈영 전무는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서울시청소년교향악단의 후원을 통해 젊은 기업으로서의 21세기 꿈과 미래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히고,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차원에서 향후에도 다양한 후원 활동을 끊임 없이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후원 조인식 행사장에는 서울시 김흥권 문화국장, 서울시 의회 김기성 문화 교육 위원장, 세종문화회관 김신환 사장 등이 참석해 후원 행사의 의의를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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