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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장애인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3.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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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장애인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 20일 장애인의 날『한국 장애인 총연맹행사』참가차량 대상
-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및 현장조치 가능한 정비점검 실시

현대자동차(대표:鄭夢九 회장)는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이해 장애인 차량을 대상으로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의 대상 차종은 장애인의 날인 오는 20일『한국 장애인 총연맹행사』에 참가하는 ‘장애인 차량’이다.

현대차는 대상차량의 와이퍼블레이드, 각종 오일류 등 간단한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주고 현장 조치가능한 무상점검과 수리를 실시한다. 또한 현장에서 조치가 불가능한 차량은 인근 정비협력업체에서 점검작업 및 소모품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20일 『한국 장애인 총연맹행사』가 열리는 방송통신대학교 및 대학로 일원에서 행사에 참가하는 모든 장애인용 차량에 대해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대차의 이번 장애인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는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행사로 앞으로도 장애인 단체가 순회정비를 요청할 경우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16일에서 18일까지『스타렉스 장애인용 콜택시』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고 9일부터 17일까지는 개인 및 법인택시에 대한 에어컨 점검 서비스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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