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메이커로써는 최초로 생산 대수로 1억 번째 차 출시

- 기념 행사로 온라인 게임 실시, 골프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

유럽 자동차 메이커로써는 최초로 폭스바겐에서는 5월 24일(독일 현지시간), 본사가 위치해 있는 독일 볼프스부르크 공장에서 생산 대수로 1억 번째 차, 실버 컬러의 1.9리터 디젤 엔진 투란 TDI 모델을 생산했다. 폭스바겐에서는 이를 기념하여 5월 27일(한국시간 5월 28일)부터 3개월 동안 폭스바겐 그룹 홈페이지(www.volkswagen.com)와 이번 게임 홈페이지 (www.volkswagen.com/100millionmission)를 통해 온라인 게임을 전세계적으로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1 억대의 미션(100 Million Mission)”이라는 제목의 온라인 게임은 참가자가 직접 9단계의 생산 과정을 통해 골프, 비틀, 뉴 파사트 중 직접 한 개의 모델을 선택해 차를 생산하는 일종의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게임상의 폭스바겐 공장 직원들과 협력하여 하나의 자동차를 완성하고, 가속도와 연비 테스트까지 끝마쳐야 모든 과정을 완전히 수행하는 것이다. 실제 자동차를 생산하는 과정과 흡사해 자동차 생산 공정에 지식이 있는 경우 휠씬 손쉽게 임무를 수행 할 수 있다.

폭스바겐은 게임 홈페이지에서 등록하는 참가자 1명을 추첨하여 자사의 골프 모델이 경품으로 제공되며, 8월 28일 이를 전세계적으로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