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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디스커버리3」예약판매 매진

랜드로버「디스커버리3」예약판매 매진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5.06.0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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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예약판매 목표를 뛰어 넘는 성공적인 판매 계약 완료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향림)는 5월 서울모터쇼에서 발표 후 6월 본격 출시 예정인 랜드로버 디스커버리3의 예약판매 물량 전량을 성공적으로 판매했다고 9일 밝혔다.

랜드로버 코리아는 4월 초부터 5월 말까지 한달 반 동안 진행되었던 랜드로버 디스커버리3의 예약판매 목표 30대를 초과한 45대의 차량을 계약 완료했으며 6, 7월 중 계약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할 예정이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가 1989년 출시된 이후 풀체인지 모델로 선보인 3세대 모델 디스커버리3는 2004년 하반기 유럽과 미주 지역에 출시 되자마자 폭발적인 시장 반응을 획득한 바 있다.

국내에서도 출시 계획 당시 2005년 6월 출시 이후 하반기 판매 물량을 80대 정도로 예상하였으나 이미 목표치의 반을 뛰어 넘는 차량이 계약되어 현재 하반기 추가 물량 확보를 위해 본사와 협의중이다.

랜드로버 코리아는 성공적인 6월 실적을 바탕으로 2005년 하반기 디스커버리3 100대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랜드로버 코리아의 이향림 대표는 “디스커버리3는 미주 지역에서 “2005 올해의 SUV 상(2005 SUV of the Year)”, 독일의 “최고의 4X4 상(Best 4X4)” 등 이미 전세계적으로 30여 개의 수상 내역을 지니고 있다”며 “2005년 랜드로버의 전략 모델로서 SUV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6월부터 출시되는 디스커버리3의 정가는 7,5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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