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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아렉 타고 시원한 바캉스 가자!

투아렉 타고 시원한 바캉스 가자!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5.07.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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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에서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7월 한달 동안 진행

투아렉 70대 한정으로 Mio 138 네비게이션과 루프렉 아웃도어 패키지 제공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에서는 본격적인 여름철 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7월 한달 동안 투아렉 구입 고객 대상으로 ‘아웃도어 패키지’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여름 특별 프로모션은 투아렉 70대 한정으로 진행되며, 투아렉 V6 3.2 또는 투아렉 V8 4.2 구매 고객은 무상으로 루프랙과 네비게이션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무거운 짐을 손쉽게 운반할 수 있도록 해주는 루프랙은 소비자가만 해도 72만원이 넘는다.

이와 함께 신속하고 안전하게 길을 안내해주는 ‘Mio 138’ 네비게이션 시스템 또한 휴가 길의 든든한 길잡이가 된다. 특히 소비자가 50만원 상당의 ‘Mio 138’은 메모리가 1기가에 달하며 사용자 중심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초보자도 쉽게 조작할 수 있다.

폭스바겐의 럭셔리 SUV 투아렉은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만족하는 것은 물론 투아렉은 고급 럭셔리 세단에서나 볼 수 있는 다양한 첨단 장치를 탑재하고 있다.

특히 최고급 럭셔리 클래스 세단 수준의 안락한 승차감과 스포츠카의 다이내믹한 특징이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더하고 있다. 출시된 해인 2003년에는 총 41대, 2004년에는 115대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 2005년 5월까지 약 44대가 팔릴 정도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국내 판매 물량이 매진될 정도로 지속적인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판매 가격은 투아렉 V6 3.2가 8,450만원(VAT 포함), 투아렉 V8 4.2가 1억590만원(VAT 포함)이다. 최강의 파워를 자랑하는 폭스바겐 디젤 엔진, TDI를 탑재하고 있는 투아렉 V6 3.0 TDI 모델은 9월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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