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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본점에 아우디 갤러리, 최고급 세단 A8 전시

신세계 본점에 아우디 갤러리, 최고급 세단 A8 전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5.08.2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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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대표: 도미니크 보쉬)는 8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10일간 명동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 아우디 갤러리를 꾸미고 플래그십 모델인 A8을 전시해 강북의 고객을 찾아간다.

백화점에 자동차를 위한 갤러리를 마련하여 실제 차량을 장기간 전시하고 고객을 맞는 것은 이번 신세계 백화점 본점이 처음이다.

신세계 백화점 본점 1층 내부 아뜨리움에 꾸며지는 아우디 갤러리는 아우디의 106년 역사와 전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 및 각종 자료, 아우디 클래식 카 미니어처 등이 전시된다.

뿐만 아니라 아우디 갤러리 옆쪽으로는 DVD플레이어, 개별 모니터 등의 RES(Rear Seat Entertainment)시스템이 장착된 아우디의 럭셔리 세단A8L 4.2 콰트로(50대 한정 판매)가 전시돼 자동차 판매 전시장이 아닌 백화점에서 프리미엄 자동차 아우디를 만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전시 기간 중 아우디 갤러리를 방문해 응모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약 2,000만원 상당의 16박 17일 최고급 럭셔리 아프리카 여행권(2인 기준)을 비롯해 W호텔 1일 숙박 패키지(2인 기준), 볼쇼이발레단 ‘지젤’ 공연 VIP 티켓, 아우디 타이틀리스트 골프백 등 다양한 프리미엄 경품도 제공한다.

아우디 코리아의 도미니크 보쉬 사장은 “이번 행사는 강북의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를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백화점에서 만나는 자동차 갤러리는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전시장이 강남지역에 집중돼 있어 강북지역의 고객과는 직접적인 접촉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것을 이번 행사를 통해 상당부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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