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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지방 전시장 확충을 통한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

포드코리아, 지방 전시장 확충을 통한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5.09.0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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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주, 서울 강서 전시장 3곳 잇달아 재개장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3,000cc급 신차인‘파이브헌드레드'의 인기를 발판으로 전국 판매망 강화를 본격화 했다.

지난6월 중순에 출시된 프리미엄 대형 세단 파이브헌드레드는 우수한 성능과 뛰어난 연비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책정 등으로 불과 2달 만에 300여대 이상 예약 판매되는 등 인기 행보를 달리고 있다.

포드코리아는 파이브헌드레드 론칭이후7월 대구 전시장 오픈, 8월초 수입자동차의 메카인 서울 도산대로의 신사 전시장과 서울 강서 전시장 리뉴얼 오픈에 이어, 오는 8월 29일 부산 수입자동차 시장의 격전지인 수영구와 광주 북구등에 전시장을 잇달아 재 개장한다고 밝혔다.

포드코리아의 정재희 대표는 “파이브헌드레드는 여러 계층의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과 반응을 모으고 있으며,이번에 오픈되는 부산과 광주등 지방서도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부산 전시장 (동진모터스, 사장 김희청) 은 150평 규모로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각광을 받으며 많은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서고 있는 수영구에 위치해 있으며 해운대 신시가지와도 인접해 있다.

부산 전시장을 책임지고 있는 동진모터스의 김희청 사장은 “ 부산, 경남의 고객들도 "파이브헌드레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이들 지역의 중소기업 오너등을 대상으로 시승등 본격적인 영업, 판촉 활동을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 해안선 드라이브 코스가 잘 발달되어 ‘뉴 머스탱 컨버터블' 역시 젊은층과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밝혔다.

광주 북구의 수입차 거리에 위치한 광주 전시장(부림모터스, 사장 임동팔)은 약 200평 규모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시공간과 함께 퀵서비스 센터가 설치되어 포드 링컨 고객들이 언제든지 들려서 편안하게 자동차를 구입하고 정비를 받을 수 있다.

포드 강서 서비스 센터와 인접한 서울 등촌동의 강서 전시장은 150평 규모이며 포드-링컨 메인 딜러인 선인자동차가 직접 운영하고 있다.

이로써 포드코리아는 전국의 14개의 전시장과 총 27개의 정비 네트워크를 갖추었으며, 포드의 몬데오, 이스케이프, 익스플로러와 링컨LS, 타운카, 에비에이터등과 함께 신차 파이브헌드레드의 인기몰이를 가속화하고, 하반기 출시될 신개념 크로스오버 차량 '프리스타일’ 등으로 새로워진 포드, 링컨으로 판매를 크게 늘릴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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