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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컨셉카 포드 아이오시스 (Ford Iosis)

미래형 컨셉카 포드 아이오시스 (Ford Iosis)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5.09.1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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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러를 과감히 없앤 신개념의 4도어 쿠페

새로운 디자인 방향을 제시한 “미래형 컨셉카 포드 아이오시스(Ford Iosis)”

유럽 포드는 2005 독일 프랑크프루트 모터쇼에서 베일에 쌓여있던 미래형 디자인 컨셉카인 이오시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일 차들의 모델은 유럽 포드가 앞으로 새롭게 양산 할 유럽 포드(FoE) 모델의 기준점으로 정의하고 있다. 

신개념 컨셉카인 이오시스는 ▲ 외관상으로도 놀라우리만치 다이나믹한 스타일의 컨셉을 가진 ‘키네틱’ 디자인 ▲ 모든 디자인의 요소들을 하나의 특성으로 아우르는 one-off 스타일의 차량

이오시스의 컨셉은 순수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강한 레이아웃과 대담한 전면부의 변화는 미래형 포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포드의 디자인은 앞으로 있을 포드의 신형모델에 어떻게 적용될 것인지는 2006년에 생산되어 데뷔할 SAV 컨셉에서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내부 모습)

디자인의 컨셉은 전통과 기술을 함께 하면서 보다 미래 지향적 형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외장의 모습은 4도어 쿠페로 문이 마주보며 열려, 마치 거미의 다리처럼 벌어지는 차의 문은 간단한 스위치 조작으로 열고 닫을 수 있으며 다른 차에 비해 빠르고 부드럽다. 전형적인 스포츠카의 구조를 갖추었지만 인테리어에서만큼은 놀라울 정도로 진보된 모습을 보여준다.

▲ 또한 내부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환상적인 색과 부드럽게 다듬어진 내부 장식으로 이루어 진다. 고무와 알루미늄의 혼합으로 이루어진 내부 시트는 모양이 뛰어날 뿐 아니라 편안하기까지 하다. 또한 고급스러우면서 가죽과도 같은 느낌이 든다.

▲틀에 박힌 백밀러는 사라지고 차와 더 어울릴 한 모습을 갖췄다. 내부에는 LCD 모니터가 부착 되어 있고, 네비게이션 시스템과 후방 감지장치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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