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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코리아, '한솔코리아오픈' 대회 공식 차량 지원

포드 코리아, '한솔코리아오픈' 대회 공식 차량 지원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5.09.2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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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대표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9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울림픽 공원 테니스코트에서 벌어지는 제 2회 한솔 여자코리아오픈대회에 공식 차량을 지원한다.

포드 코리아는 지난 1회 대회 때 샤라포바 의전용 차량으로 링컨 에비에이터를 지원과 선수들의 이동을 위해 포드/링컨 전 차량을 지원했고, 올 2회 대회에서도 포드/링컨 차량(7차종) 을 공식지원 할 예정이다.

포드 코리아의 관계자는 “선수들 최고의 컨디션 유지와 한국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이러한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며, 앞으로도 좋은 행사와 이벤트에 다양한 포드 코리아의 노력을 보일 것” 이라고 밝혔다.

한솔 여자코리아오픈대회는 총상금 14만달러로, 지난해 윔블던 오픈 여자 단식우승자인 샤라포바를 초청해 국내 테니스 열풍을 일으켰던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 샤라포바는 규정상 4급대회에 참가할 수 없기 때문에, 대신 타티아나 골로빈(17 프랑스) 니콜 바이디소바(16 체코) 등 이 참가할 예정이며, 이들의 기량 역시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해 볼 때 기량면에서도 샤라포바에 크게 뒤지지 않는다는 관계자들의 판단이다.

 또한 국내선수들은 조윤정(67위), 전미라(276위), 김진희(286위), 김소정(733위) 등이 나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기량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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