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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럭셔리 매장’ 압구정동에 개장

폭스바겐 ‘럭셔리 매장’ 압구정동에 개장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5.11.0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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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간, 휴식공간은 물론 전담 ‘럭셔리 스페셜리스트’까지 배치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공식 딜러인 클라쎄오토㈜는 오는 12월초 압구정동 언주로에 폭스바겐의 최고급 럭셔리 모델, 투아렉과 페이톤만을 전용으로 판매하는 350평 규모의 새로운 개념의 럭셔리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폭스바겐 럭셔리 매장’은 VVIP 고객들을 위한 공간인 만큼 매장 전체를 유리로 감싸 더욱 고급스럽고 밝게 보이도록 설계되었으며, 고객 편의에도 만전을 기하여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각종 문화 행사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공간은 물론, 방문한 고객들을 위한 편안한 휴식 공간도 제공된다.

특히, 럭셔리 매장에는 고객들에게 차량을 인도할 때 별도의 기념 행사가 가능하도록 출고장을 따로 마련하여 그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이곳에서는 페이톤과 투아렉만을 위해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선발되고 특별 교육을 받은 영업 직원들인 럭셔리 스페셜리스트가 판매를 전담한다.

폭스바겐에서는 럭셔리 매장과 함께 퀵서비스 센터를 같이 설립하여 판매(Sales), 서비스(Service), 부품(Spare parts)의 3S가 완벽하게 구현되도록 할 예정이다. 퀵서비스센터에는 총 7개의 리프트를 설치해 고객들이 최대한 신속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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