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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폭스바겐 ‘럭셔리 전시장’ 개장

세계 최초의 폭스바겐 ‘럭셔리 전시장’ 개장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5.11.2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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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동에 최고급 럭셔리 모델만 판매하는 새로운 개념의 전시장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의 공식 딜러인 클라쎄오토㈜는 오는 12월 1일, 압구정동 언주로에 폭스바겐의 최고급 모델, 페이톤과 투아렉 만을 전용으로 판매하는 ‘럭셔리 전시장’을 공식 개장한다.

‘폭스바겐 럭셔리 전시장’은 폭스바겐에서도 전세계적으로 처음 시도하는 새로운 개념의 전시장으로 지상 1층, 총 350평의 초대형 면적을 자랑한다. 특히, 폭스바겐코리아는 올해 초 설립되자마자 폭스바겐의 최상위 모델인 페이톤과 투아렉의 판매에서 단연 세계 최상위급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이번 럭셔리 전시장 개장에 폭스바겐 본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그 의미를 더해준다.

VVIP 고객들을 위한 공간인 만큼 럭셔리 전시장은 전체가 유리로 지어져 더욱 고급스럽고 밝게 보이도록 설계되었으며, 고객 편의에도 만전을 기하여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꾸며졌다. 각종 문화 행사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공간은 물론, 방문한 고객들을 위한 편안한 휴식 공간도 제공된다. 특히, 럭셔리 전시장에는 고객들에게 차량을 인도할 때 별도의 기념 행사가 가능하도록 출고장을 따로 마련하여 그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이곳에서는 페이톤과 투아렉만을 위해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선발되고 특별 교육을 받은 영업 직원들인 럭셔리 스페셜리스트(LS)가 판매를 전담한다. 엄격한 시험 과정을 통해 선발된 럭셔리 스페셜리스트는 VVIP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골프와 같은 레저 프로그램은 물론, 청담동의 와인바에서 와인 소믈리에에게서 직접 최고급 와인에 대한 교육, 오페라 감상이나 갤러리 순방 등 다양한 교육을 받은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폭스바겐 럭셔리 전시장은 VVIP용 전시장답게 압구정동에 위치한 자동차 전시장 중 유일하게 퀵서비스 센터를 같이 설립하여 판매(Sales), 서비스(Service), 부품(Spare parts)의 3S가 완벽하게 구현한다. 퀵서비스센터에는 총 7개의 리프트를 설치해 고객들이 최대한 신속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클라쎄오토㈜는 지난 9월 20일 폭스바겐코리아의 새로운 딜러로 영입되었으며, 10월 1일 역삼동 전시장 개장을 시작으로 이번 압구정동의 럭셔리 전시장을 비롯하여 내년 초에는 일산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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