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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2006년형 뉴 비틀, 뉴 비틀 카브리올레’ 출시

폭스바겐 ‘2006년형 뉴 비틀, 뉴 비틀 카브리올레’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6.03.1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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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어울리는 화사하고 다양한 컬러로 개성 강한 소비자들 유혹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박동훈)에서는 3월 10일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러 모델, 뉴 비틀 & 뉴 비틀 카브리올레(New Beetle & New Beetle Cabriolet)의 2006년형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

2006년형 뉴 비틀과 뉴 비틀 카브리올레는 헤드라이트, 후면 램프, 범퍼 그리고 윙까지 모두 변화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앞 부분 범퍼의 레디에이터 그릴에는 전세대 모델보다 더욱 스포티한 느낌이 가미되었고, 둥글었던 펜더 부분에는 각진 라인이 추가되어 이전 보다 날렵해졌다. 럭비공 모양의 타원형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라이트와 이전보다 좁게 변형된 방향 지시등, 그리고 붉은색 원안에 흰색이 추가된 후미등은 뉴 비틀 특유의 깜찍함에 다이내믹함을 더해주는 중요한 디자인 요소들이다.

컬러 또한 이전보다 더욱 세련되어졌다. 뉴 비틀의 경우 살사레드(Salsa Red), 섀도우 블루(Shadow Blue), 썬플라워 옐로우(Sunflower Yellow) 등의 화려한 컬러로, 뉴 비틀 카브리올레는 게코 그린 메탈릭(Gecko Green Metalic), 아쿠아리우스 블루(Aquarius Blue) 등의 파스텔톤 색상으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매력적이고 다양한 컬러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최고 출력 115마력의 1984cc 엔진을 탑재한 뉴 비틀과 뉴 비틀 카브리올레는 최고속도가 181km/h에 이를 정도로 민첩한 성능을 자랑한다. 각각 듀얼 프런트와 사이드 에어백 총 4 개의 에어백과 전자식 주행 안정성 프로그램 ESP, 그리고 4채널 ABS 시스템을 기본 사양으로 포함하고 있어 안전성에서 있어서도 단연 돋보인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뉴 비틀은 전세대를 초월하여 사랑 받고 있는 패션 아이콘입니다. 한층 스포티해진 디자인과 다채롭고 풍요로운 컬러로 2006년형 뉴 비틀, 뉴 비틀 카브리올레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화사한 봄을 맞이하여 감성적인 여성 소비자들에게 크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출시 가격은 뉴 비틀이 3,210만원, 뉴 비틀 카브리올레이 3,830만원이다. (VAT 포함)

한편 2006년 5월 8일까지 차량을 인도받은 뉴 비틀, 뉴 비틀 카브리올레 구매고객은 폭스바겐코리아와 W호텔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경품행사에 응모할 자격이 주어진다. 대상 상품으로 골프 GTI 1대가 증정되며, 1등은 W 서울 워커힐 원터풀 스위트 1박(1명), 2등은 폭스바겐 고급 가죽 골프 가방과 아이언 클럽 세트(3명), 3등은 미디어 객실 1박 (3명)의 경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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