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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울산 전시장 재 개장

크라이슬러 울산 전시장 재 개장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6.03.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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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통해 퀵서비스 센터까지 갖춘 최첨단 전시장으로 탈바꿈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최첨단 설비와 퀵 서비스 센터 등을 갖춘 새로운 모습으로 재단장한 울산전시장을 오픈했다.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SK네트웍스는 작년 3월 울산광역시 남서구 달동에 자리잡은 전시장을 기존 울산 지역 딜러로부터 인수 받아 운영해 왔으며, 최근 6개월간의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해왔다.

새로 문을 연 울산 전시장은 지상 3층, 총 141평의 규모에 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과 고객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최첨단 시설의 퀵 서비스 센터도 함께 갖춰 울산 지역 소비자들이 각종 정비에서 부품 구입에 이르기까지 보다 빠르고 편안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SK네트웍스는 지난 2003년 9월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서울 지역 공식 딜러로 출발, 지난 해에는 울산, 부산, 인천 등 전국 주요 지역에 크라이슬러, 짚, 닷지 전시장을 오픈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울산 전시장은 2005년 3월 문을 연 이래 지속적인 판매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새로운 전시장 오픈으로 울산 지역 시장 점유율 1위를 더욱 확고히 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현재 전국에 19개의 전시장과 19개의 퀵서비스 센터, 8개의 직영 정비공장과 12개의 자동차 지정 정비공장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강화, 고객 서비스의 질을 한층 향상시키고, 다양한 신차 출시와 수준 높은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등으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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