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올해의 공급자상은 1992년 세계적인 프로그램으로서 시작됐다. 수상업체는 GM의 구매, 기술, 제조, 물류 담당하는 전세계 팀에 의해 품질, 서비스, 기술, 가격 등 여러 가지 면에 서 수행능력을 평가 받는다.
GM 구매 공급 담당 보 앤더슨 부회장은 “브리지스톤을 모든 공급업체들의 이상적 모델로 생각한다”며 “2005년에도 역시 우리의 기대치를 훨씬 넘어섰기 때문에 올해의 GM공급자로 선정되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상을 수상한 타수야 오카지마 부회장은 “브리지스톤 창립 75주년을 맞은 2006년 이 상을 받았다는 것은 대단한 영광”이라며 “최고 품질의 제품으로 사회에 공헌한다는 일념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타이어 회사가 되어, GM을 최고의 차로 만드는데 공헌한 것에 감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리지스톤의 이번 수상은 1992년과 1993년까지 포함하면 GM으로부터 전체적으로 13번째 받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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