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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프리스타일 타고 독일 응원 가자

포드 프리스타일 타고 독일 응원 가자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6.05.2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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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는 넥스투어와 공동으로 월드컵 기간(6월 9일~7월 9일)동안 독일로 출국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픽업서비스를 제공한다.

포드의 신개념 CUV 포드 프리스타일로 진행하는 이번 픽업서비스는 6월 2일까지 넥스투어를 통해 독일 여행권을 구매한 고객 중 5팀을 선정해 출국 당일 집에서 공항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6월 5일 넥스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포드의 신개념 CUV인 7인승 포드 프리스타일은 동급 최대 실내공간(2열/3열)과 탁월한 세단의 승차감을 갖춰 가족단위의 장시간 레저, 여행용으로 인기가 높다. SUV의 넓은 시야와 안전성, 미니밴의 적재능력과 공간 활용성 등 장점만을 혼합한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주행성능, 안전, 연비 등 동급 최강의 성능을 자랑한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픽업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포드 프리스타일의 뛰어난 공간활용성과 세단의 안락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계기로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늘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포드 프리스타일


전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CUV의 대표적인 모델, 포드 프리스타일은 도심적인 스타일과 타고 내림이 편리하여 여성층에게도 잘 어울린다.

프리스타일은 계단형 좌석배치 구조로 설계되어 2열/3열 탑승객에게도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 또한 최다 실내 수납공간, 동급 유일의 접이식 조수석으로 긴 수하물의 적재가 가능하며, 중형 SUV보다 큰 동급 최대의 적재 공간과 7인승의 시트 변형을 통해 10여가지 이상의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프리스타일의 가장 큰 특징은 뛰어난 주행능력과 함께 연비를 들 수 있다. 강성이 뛰어난 새시, 최고출력 206ps/rpm의 뉴 듀라텍 3.0L V6엔진과 함께 첨단 무단변속기(Continuously Variable Transmission, CVT)가 장착되어 어떠한 도로 주행 조건에서도 스티어링 컨트롤, 신속한 가속력 등 주행능력이 우수할 뿐 아니라 연비도 우수하다.

전복 보호기능을 갖춘 프리스타일은 안전 캐노피™ 및 ‘사이드 임팩트 프로텍션 시스템(SIPS)’을 갖췄으며, 미국 NHTSA의 충돌테스트에서 앞좌석 사이드 에어백 없이도 4개 부문(운전석 정면충돌, 조수석 정면충돌, 앞좌석 측면충돌, 뒷좌석 측면충돌)에서 별 5개를 받았고, 미국 고속도로 안전협회(IIHS)에서 실시한 프론트 오프 셋 충돌 테스트에서도 "Best Pick" 으로 선정되어 최고 성능의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뉴잉글랜드 자동차 기자협회가 선정한 ‘뉴잉글랜드 지방의 공식 겨울용 차량’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국내에 판매중인 프리스타일은 AWD 구동방식의 리미티드 모델이며 판매가격은 4,930만원(기본 딜러 장착사항 및 부가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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