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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귀향’ 하인스 워드, New OPIRUS 1호차 탄다!

‘아름다운 귀향’ 하인스 워드, New OPIRUS 1호차 탄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6.05.2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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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워드가 탔던 OPIRUS는 5,280만원에 낙찰…워드 재단에 전달 예정

하인스 워드 선수가 기아차의 신형 대형세단 New OPIRUS 1호차를 탄다.

기아자동차㈜는 ‘하인스 워드 복지 재단’설립의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 위해 26일 방한한 하인스 워드 선수가 New OPIRUS 1호차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아름다운 귀향(Return for the promise)’으로 이름 붙여진 이번 방한 기간 동안 하인스 워드 가족 모두가 편안하게 일정을 마칠 수 있도록 New OPIRUS 최고급 모델인 GH380 2대와 GH330 2대, 뉴카니발 GLX 고급형 2대 등 총 6를 제공했다.

기아차는 지난달 워드 선수의 1차 방한시 OPIRUS 3대를 제공했지만 이번 방문에는 하인스 워드 모자는 물론 그의 부인과 아들까지 처음 방한하는 만큼 차량 제공 대수를 배로 늘렸다

.

워드 선수의 국내 에이전트사인 ㈜액세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방한시 워드 선수 일행 모두가 OPIRUS 덕택에 편안하게 일정을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에도 수입차 업체로부터 의전차량 지원 제의를 받았지만 하인스 워드 선수의 각별한 한국사랑을 감안해 또다시 기아차의 OPIRUS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New OPIRUS의 1호차를 하인스 워드 선수에게 제공하게 돼 그 동안 추진해 온 기아의 빅스타 마케팅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됐다.”며 “New OPIRUS는 내외관 디자인 개선은 물론 최첨단 편의 장비가 대거 적용돼 이전보다 좀더 안락하게 방한 일정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방한시 워드 선수가 탑승했던 오피러스가 경매로 판매돼 최종 5,280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기아는 이 금액을 이번 방한 기간 중 ‘하인스 워드 복지 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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