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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 아시아지역 최대 관심마켓으로 지목

볼보자동차코리아, 아시아지역 최대 관심마켓으로 지목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6.08.2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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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의 대명사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아시아 지역에서의 높은 성장률을 기반으로 아시아 최대 관심마켓(Focus Market)으로 지목, 신차의 조기출시 및 경쟁력있는 가격정책 등 본사의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받게 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해 1,260대였던 판매목표를 크게 웃도는 판매량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2,200대 판매목표 달성도 가시권에 두고 있다. 2005년과 2006년 상반기 성장률을 비교했을 때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약 47%라는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것.

이러한 성장에 힘입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1월, S60 D5 / XC70 D5 / XC90 D5 등 디젤 3개 모델 4개 차종을 동시에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지난 4월 스포츠 에스테이트 V50 등 다양한 라인업의 신차를 대거 선보이며 상반기 국내 수입차 시장을 성공적으로 주도했다.

특히, 볼보의 디젤모델은 아시아지역 최초 출시로 주목을 받았으며, 이는 한국시장에 대한 높은 성장률 및 잠재력을 확인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볼보 디젤모델은 뛰어난 엔진 성능과 편안한 주행감, 그리고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한국 디젤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볼보자동차 본사의 끊임없는 파격적인 한국 지원은 이제 하반기 선보일 스칸디나비안 럭셔리 The All-New S80 출시를 앞두고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오는 10월,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자사의 최고급세단 S80의 풀 체인지 모델인 스칸디나비안 럭셔리 The All-New Volvo S80의 디젤모델 D5, 볼보 최초의 3천 cc급 3.2모델, 그리고 8기통 4,4 V8 AWD모델 등 세 개 모델을 전격 출시하며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 승부수를 던진다.


특히, 이번 스칸디나비안 럭셔리 The All-New S80의 한국 출시는 아시아에서는 최초이며, 한국이 미국과 동시에 출시하는 유일한 시장으로 선택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The All-New S80은 지난 3월 제네바 국제모터쇼에 공개된 이후 폭발적인 수요로 인한 공급 부족으로 일부 국가의 출시 일자를 늦추는 등 제한적인 글로벌 런칭에 들어간 상황. 이런 가운데
한국은 이례적으로 아시아 최초 출시라는 기회와 아시아에서 가장 경쟁적인 가격까지 획득하게되어, 볼보자동차 본사의 한국시장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The All-New S80 D5 의 경우 5,700만원의 파격적인 가격을 책정해 최고급세단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성공적인 프리미엄 세단시장 진입을 이끌어 내겠다는 방침이다. The All-New S80 3.2와 V8 AWD 역시 각각 6,800만원과 8,600원이라는 경쟁력있는 가격에 판매키로 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The All-New Volvo S80은 볼보의 베스트셀러 모델 S80의 출시된 지 8년 만의 혁신적 풀 체인지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성능을 극대화시킨 볼보의 차세대 프리미엄 세단이다.


우아하고 세련된 스칸디나비안의 디자인 스타일을 그대로 반영해 ‘스칸디나비안 럭셔리(Scandinavian Luxury)’라는 별칭을 얻은 The All-New Volvo S80은 V8엔진을 얹은 최초의 세단 V8 모델과, 파워풀한 성능의 최초 3천 cc 모델 3.2, 그리고 이미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디젤 엔진의 D5 등 3개 모델로 구성된다. 또, 충돌경고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세계 최초의 안전장치들을 대거 장착, 독보적인 안전시스템을 갖춘 대형세단으로 평가 받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향림 대표는 “이러한 끊임없는 본사의 파격적인 지원은 본사가 아시아에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크게 인식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며, “기존 모델을 통해 얻은 소비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럭셔리한 디자인과 최고의 성능 그리고 경쟁력있는 가격까지 두루 갖춘 The All-New S80으로 다시 한번 한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며, 아울러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그 위치를 더욱 굳건히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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