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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앞바다를 내집 앞마당처럼 깨끗이

해운대 앞바다를 내집 앞마당처럼 깨끗이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6.09.0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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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대표적 기업인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2일 오후 해운대 앞바다에서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 및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70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을 실시했다.

금번 행사는 바다실천운동연합회(대표: 오양효)가 주관한 것으로 르노삼성자동차는 약 3시간동안 지난 여름철 휴가기간 동안 쌓인 해운대 앞바다의 쓰레기를 줍고 오폐물을 수거하는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직접 참가해 솔선수범하며 임직원 및 학생들을 독려한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기업활동을 함에 있어 친환경 경영은 이제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부산에 위치한 대표적인 기업으로서 향후에도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거리청소, 꽃씨 나눠주기, SM5 고객의 이름으로 덕유산 국립공원 나무심기, 낙동강 정화사업 참여 등 고객의 생활환경과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한 친환경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ISO 14001 인증 등 국제적 기준의 환경경영 시스템을 전사적으로 구축하여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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