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따라올 수 없는 안전의 리더’ 볼보자동차와 삶의 여유를 상징하는 레저 스포츠인 ‘요트’ 와의 만남을 통해 VIP 고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 볼보자동차 전 차종의 전시, 시승 및 볼보 오션 레이스 사진전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동원된 크라운라인(Crownline) 요트는 미국 최고의 요트 브랜드로 올해만 총 132대가 국내에서 판매되었을 만큼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또한 볼보 펜타 엔진을 장착, 최대 시속 100km 가 넘는 파워풀한 성능과 응접실, 침실, 싱크대 등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모두 갖췄다. 크라운라인의 요트는 가격은 최고가가 2억 7천 만원 선.
이번 행사에서 고객들은 크라운라인 요트에 직접 승선, 성산대교-서강대교까지 총 30분 코스로 한강을 운항하며, 서강대교 밤섬에서 기념촬영 시간도 갖는 등 도심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을 했다.
한강 선착장에는 S40, S60, S80, XC70, XC90, V50 등 볼보자동차 전차종이 전시되며, 원하는 차종에 대한 시승도 함께 이루어졌으며, 특히 이번 행사에는 볼보자동차가 주관하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요트 대회인 “볼보 오션 레이스(Volvo Ocean race)”의 사진전도 개최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향림 대표는 “VIP 마케팅의 일환으로 고객들에게 요트 시승 등 삶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VIP 행사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브랜드 이미지도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