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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eets truth’, 아시아나항공 기내상영 영화로 선정

‘BMW meets truth’, 아시아나항공 기내상영 영화로 선정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6.09.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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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27일 지난 14일 시사회를 갖고 첫 공개한 뮤직필름 ‘BMW meets truth’가 국내 최초로 아시아나 기내 상영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자동차와 영화, 음악이 결합된 신개념 형식의 30분짜리 뮤직필름 ‘BMW meets truth’는 비상업 기업 제작 영화로는 최초로 항공기 공식프로그램에 정식 선정되어, 10월 1일부터 한달간 아시아나 전 국제노선에서 상영된다. 

아시아나항공은 10월 중 미주, 유럽, 아시아 등 42개 노선을 운영 예정에 있으며, 이에 따라 탑승객 약 25만명이 ‘BMW meets truth’를 시청 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이 뮤직필름은 국내 여행객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하고, 월드스타 비가 등장하여 또 다른 한류문화의 전파자로서 톡톡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BMW meets truth는 BMW 브랜드 핵심 가치인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창의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제작한 뮤직필름으로 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 기법이다. 

BMW meets truth 뮤직필름이란?

BMW meets truth는 지난 8월 3일 BMW 강남전시장에서 제작발표회를 갖고 촬영에 들어가 지난 9월 14일 BMW 뉴 Z4쿠페 신차발표회에서 첫 시사회를 가진 바 있다. ‘삶의 진실’을 주제로 가수 비와 박진영, 박성민 감독이 함께 참여해 30분간 사랑, 우정, 의리에 대한 진실을 미스터리 형식으로 풀어냈으며, 이 박진감 넘치는 영화 속에는 또 다른 주인공인 BMW 뉴 Z4 쿠페와 BMW 3, 5, 7시리즈 차량이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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