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자동차 잡지 가 한국판 창간 1주년을 맞아 10월 18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두산 타워 야외 광장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의 마케팅 컨셉트인 하는 것과 맥락을 같이 하는 것으로, ‘DRIVING(운전)’을 ‘FUN(재미)’으로 여기는 20~30대 젊은 층에게 ‘자동차’와 함께하는 재미있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최고 기록 26명을 세운 ‘소형차(프라이드) 많이 타기’ 행사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수 차례 진행되어 왔지만, ‘수입 자동차 많이 타기’는 이번이 처음이라 자동차 마니아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특히, 독일 폭스바겐社의 뉴비틀은 추억 속의 차인 딱정벌레를 현대적으로 다시 디자인하여, 젊은 층에게 인기가 있는 자동차로 우리 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차종.
참가신청은 9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온라인(motortrend.ikissyou.com)으로 하며, 총 8개 팀을 모집하여, 제한된 시간 내 뉴비틀 최다 탑승 팀에게 1등 상금 150만원, 2등은 70만원이 제공된다. 창문은 열려 있어도 되나 몸이 반 이상은 차내에 들어가 있어야 탑승인정이 된다. 그 외 기타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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