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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LPGA투어 코오롱-하나은행 대회’ 공식 후원

폭스바겐, ‘LPGA투어 코오롱-하나은행 대회’ 공식 후원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6.10.2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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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오는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경주 마우나오션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LPGA 투어 코오롱-하나은행 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LPGA 투어 코오롱-하나은행 대회’는 국내 유일의 LPGA 공식 투어이며, 총135만불의 상금이 걸려있다. LPGA 투어 상금랭킹 50위까지의 해외 유명 선수들과 박세리, 김미현 등 국내 상금랭킹 12위까지 약 70명의 US LPGA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에서는 작년 10월에 제주도에서 열린 ‘LPGA 투어 CJ 나인브릿지 클래식’ 골프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국내외 유명 골퍼들의 편의를 위해 페이톤과 투아렉 총 20대의 의전차량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홀인원 상으로 럭셔리 세단 페이톤의 최상위급 모델인 W12 6.0 모델을 제공한다. 한편 갤러리 플라자에는 페이톤 V6 3.2 LWB 모델을 전시해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에게 멋진 경기를 펼치는 골프 선수들과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행사에 사용된 투아렉과 페이톤 의전차량 및 전시차량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일반 소비자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골프 대회를 매년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팬들과 고객들을 위한 지속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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