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스티어링 휠(Golden Steering Wheel)’은 독일의 유력 주간지인 빌트 암 존탁(Bild am Sonntag)이 주관하는 명망있는 상으로, 볼보 C30은 각 국에서 초청된 25명의 심사위원들로부터 각각 15개 심사 항목 중 6개 항목에서 1위를, 5개 항목에서 2위를 차지해 소형 차량 부문 최고의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볼보자동차는 이미 지난 2000년과 2004년 각각 S60과 V50으로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볼보 C30은 자동차 전문지인 ‘오트 빌트(Auto Bild)’ 독자들로부터 ‘가장 아름다운 차’로 선정돼, 독일의 주요 디자인 어워드인 ‘오토 빌트 디자인 어워드(Auto Bild Design Award)’ 중소형차 부문에서도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이어 이탈리아 ‘Automobile piu Bella del Mondo’ 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를 묻는 조사에서 중소형차 부분의 최고에 올랐다.

독특한 디자인의 스포츠 해치백 볼보 C30은 볼보 라인업 중 제일 작은 모델로, 해치백 스타일의 작고 세련된 외관을 자랑하는 실용적인 도시형 소형차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내년 1/4분기 볼보 C30의 국내 출시를 통해 엔트리 모델을 강화하여 풀라인업을 구축하고, 볼보자동차에 젊고 다이나믹한 이미지를 부가해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