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Safety Pick” 모델은 정면, 측면, 후면 충돌 시 모두 우수(Good) 등급을 받은 차량에 한해 선정하며, IIHS의 충돌테스트는 고속에서 오프셋을 이용한 정/측면 충돌 테스트와 후면 충돌 시 시트와 헤드레스트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등 공신력이 높은 충돌테스트로, 올해부터는 ESC를 장착한 모델로 한정함으로써 테스트 기준을 더욱 엄격히 적용했다.
링컨 MKX는 동급 유일의 RSC®(Roll Stability Control®)을 장착한 어드밴스트랙®(AdvanceTrac®)과 포드에서 특허 받은 세이프티 캐노피(Safety Canopy™)시스템, 사이드 커튼식 에어백 등 충돌 시 탑승자를 보호하는 각종 진보된 충돌 보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링컨 MKX는 미국 고속도로안전협회(NHTSA)의 측면 충돌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5 Star”를, 소비자 전문지인 컨슈머 리포트(Consumer Reports)로부터도 "Best Buy" 모델로 추천을 받은 바 있다.
링컨의 첫 CUV인 ‘MKX’는 내달 7일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며,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신형 듀라텍 3.5L V6 엔진에 영화관 수준의 THX II 카 오디오시스템을 장착해 미국 현지에서도 안전성과 최고의 스타일링으로 인기가 높은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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