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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서울오토살롱 with 오토애프터코리아'

'2007 서울오토살롱 with 오토애프터코리아'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7.05.0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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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에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모터쇼"가 열린다.

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은 오는 7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자동차용품 및 튜닝, 멀티미디어, 모터스포츠 등 최신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의 흐름과 트렌드를 한 눈에 읽을 수 있는 '2007 서울오토살롱 with 오토애프터코리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오토살롱은 3천200여평, 600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어 명실상부한 자동차 애프터마켓 관련 전시회 및 축제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존의 튜닝카, 타이어 & 휠, 모터 스포츠 등의 튜닝 부문과 카 오디오, DMB, 네비게이션 등 멀티미디어 관련 제품 뿐만 아니라 차량관리용품, 외장용품, 인테리어, 시트 & 매트 등 자동차 용품 및 부품, 주유소 및 정비소 등 오토 서비스의 다양한 전시 품목으로 확대하여 국내 최대 규모의 애프터마켓 통합 전시회를 표방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일반인 및 매니아층의 관람 뿐만 아니라 참가업체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혜택을 위해 한층 전문화되고 강화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최측에서는 업체간 상호 교류를 위한 장을 현장에서 마련하고, 독일, 일본, 미국 등 해외 시장의 사례를 참고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국내 완성차들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도록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서울오토살롱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서울오토살롱은 기존의 튜닝전문 전시회를 포함한 자동차 애프터마켓 통합 전시회로서 올바른 정보 제공으로 관람객들의 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전시 참가업체들의 비즈니스 확대에 기여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및 마케팅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시 기간 중에는 튜닝카 페스티벌, 레이싱퀸 선발대회, 튜닝카 및 슈퍼카 전시, 오토바이크 전시, 연예인 레이싱팀 초청행사, 특별초청 패션쇼, 시뮬레이션 게임 컨테스트, UCC 컨테스트와 다양한 프로그램의 세미나가 진행되어 서울오토살롱을 참관하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증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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