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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신차 마이비(My B) 시승행사 개최

한성자동차, 신차 마이비(My B) 시승행사 개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7.05.1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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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사장 박재찬 www.hansung.co.kr)는 지난 3월 말 출시한 메르세데스-벤츠 신차 My B의 성능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5월 15,16일 한성자동차 삼성전시장에서 My B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My B는 남들과 다른 차, 새로운 형태의 차를 원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지난 3월 28일 국내에 첫선을 보인 멀티 라이프스타일 차량(MLV)이다. 지난 2006년 유럽 시장 첫 출시 이후 한해 동안에만 약 12만대가 판매되는 성과를 거둔바 있는 My B는 스포츠 세단의 다이나믹한 디자인, 왜건의 공간성과 미니밴의 실용성을 갖추었다.

고객들은 약 1시간 정도의 시승코스를 답사하는 이번 시승 행사를 통해 My B의 넉넉한 실내 공간이 주는 편안함, 뛰어난 실용성과 매력적인 디자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투어링 카, 패밀리 카, 레저용 카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My B의 매력을 한껏 경험할 예정이다.

한성자동차 박재찬 사장은 “새로운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출시를 기념하며 보내주신 고객분들의 My B에 대한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My B의 다양한 매력과 주행성능을 더욱 많은 분들께서 경험하실 수 있도록 본 시승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본 시승행사에는 My B에 관심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약은 전화(02-550-4000)를 통해 가능하다.

한성자동차는 현재 전국에 메르세데스-벤츠 6개 전시장(반포, 강남, 삼성, 수원, 인천, 대전)과 6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국내 첫 출시되는 My B는 최신형 직렬 4기통 2035cc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CVT(Continuously Variable Transmission) 7단 자동 변속기와 스포츠 패키지가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다. 최신형 4기통 가솔린 엔진은 더욱 향상된 출력과 토크를 발휘하며, EU 4 환경 기준까지 만족시켜 My B는 친 환경적이면서도 연비 극대화(1등급)을 통해 경제성까지 두루 갖춘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My B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메르세데스-벤츠에 의해 최초로 개발된 샌드위치 컨셉(Sandwich Concept)이다. 보다 높게 위치한 엘리베이티드 시트(Elevated Seat)는 운전자가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비스듬하게 배치된 슬라이딩 엔진(Sliding Engine)은 충돌 시 승객실 안으로 밀려 들어오지 않고 차체 아래로 떨어지게 되므로써 차량의 안정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이처럼 뛰어난 My B의 안전성은 2006년 유럽 NCAP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기도 했다. 공간 활용을 위해 엔진과 트랜스미션의 일부가 승객실 앞과 아래에 배치되어 컴팩트한 차체에도 불구하고 대형 세단이나 왜건 수준의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My B의 국내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 3천 6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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