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최근 용산 전자랜드에 위치한 e-Stadium 전용 경기장에서 인터넷 게임 전문 사이트인 ㈜넥슨과 제휴하여 ‘현대 BLU멤버스 배 카트라이더 그랑프리 대회’ 결승을 개최했다.
지난 4월 19일부터 5월2일까지 온라인 예선을 먼저 진행한 이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블루멤버스 사이트(www.BLUmembers.com)를 방문해 ‘투스카니 카트’ 아이템을 무료로 받아 참가했으며, 이 기간 중 최상의 점수를 기록한 32명이 본선 대회를 열었다.
다시 최종적으로 8명의 선수가 참여한 결선에서는 선두가 계속 바뀔 정도로 뜨거운 승부가 벌어졌으며, 우승자는 실제 ‘신형 투스카니’ 차량을 경품으로 제공 받았고, 2위 선수에게는 최신 노트북이, 3위에게는 최신 모바일PC 등이 상품으로 주어졌다.
이와 별도로 현대자동차는 블루멤버스 사이트(www.blumembers.com)를 통해 현대차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6월27일까지 투스카니 카트 쿠폰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날 카트라이더 결승전에 앞서, 운전자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주차’ 를 소재로 ‘요리조리 주차왕’ 이란 플래시게임도 열어 최고 주차왕을 선발해 42인치 PDP와 DSLR카메라, 최신 네비게이션 등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이날 대회를 개최한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앞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는 차량관리 서비스 뿐 만이 아니라, 온라인-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자동차 생활서비스를 통해서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4월부터 모든 신차 구입 고객과 기존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원스톱 차량관리, 포인트 서비스, 통합멤버십 혜택 등을 제공하는 「블루멤버스 프로그램」을 도입한 바 있다.
「블루멤버스 프로그램」에 가입한 현대차 全 고객을 대상으로 ▲ 자동차 관리 서비스, ▲ 통합 포인트 서비스, ▲ 생활 제휴 서비스, ▲ 맞춤 정보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블루서비스 가입 고객들은 차량 구입 후 멤버십 카드 한 장으로 종합적이며 체계적인 차량 관리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