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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국립극장토요문화광장 공식 후원

르노삼성차, 국립극장토요문화광장 공식 후원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7.05.3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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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가정의 달인 5월을 시작으로 오는 9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국립극장 내 문화광장에서 펼쳐지는 “2007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토요문화광장은 남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무료 야외공연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고품격 문화 공연을 선사하는 문화 축제의 장으로서 자리를 확고히 했다.

특히, 올 해에는 마술, 마임, 타악 퓨전, 발레, 재즈, 아카펠라, 비보이 힙합공연 및 오케스트라에 이르기까지 더욱 풍성한 문화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001년부터 매년 후원하고 있는 토요문화광장은 공연문화의 문턱을 낮추고, 무료 문화행사의 질을 높여 2006년에는 총 1만 1천여 명이 공연을 관람했으며, 지금까지 무려 33만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하는 등 한국대중 문화예술의 대표적인 무료 야외 공연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장르의 갖가지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사하는 동시에, 르노삼성의 SM시리즈를 현장에 전시하여 관객들이 차량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프로모션의 기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 26일 펼쳐진 타악 공연 “두드락”을 관람한 양천구 목동에 거주하는 박석진(35)씨는 “평소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지만 직장이 늦게 끝나 대리점 조차 방문할 시간이 없었는데 이렇게 토요일 저녁을 이용하여 가족들과 공연도 즐기고 야외에서 자동차를 살펴볼 기회도 갖게 되어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커뮤니케이션 본부장 조돈영 부사장은 “주5일 근무제 도입과 함께 가족단위로 야외에서 문화공연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문화예술 후원을 통해 단순히 차를 만드는 회사가 아닌 문화를 전파하는 기업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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