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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 온라인게임 ”The Hunt(더 헌트)” 한국예선 우승자 발표

볼보자동차 온라인게임 ”The Hunt(더 헌트)” 한국예선 우승자 발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7.06.0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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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퍼즐 게임 ’The Hunt(더 헌트)’가 전 세계 150만 명 이상의 네티즌들이 지난 한 달간 뜨거운 대결을 벌였던 예선전을 뒤로 하고, 최종 라운드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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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 속에 숨겨진 볼보자동차와 5만 달러 상당의 금화를 찾기 위해 전 세계 22개국에서 참여, 뜨거운 경쟁을 펼친 이번 게임은 지난 2일 자정, 총 21의 퍼즐을 가장 먼저 해독한 각 국의 세미파이널 우승자 22명이 치열한 결승전을 시작했다.

한편, 한국 예선 최종 우승자는 지난 5월 31일 오전 12시 41분, 국내에서 가장 먼저 21개의 퍼즐을 맞춘 인물로써 대구광역시 수성구의 안성태씨(25)로 대한민국 대표로 22개국 예선 우승자들과 함께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세계 22개 국에서 총 150만명 이상의 네티즌들이 게임에 접속해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과 더 헌트 온라인 게임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여줬다. 올해 처음 참가한 우리나라의 경우 총 20만번 이상의 폭발적인 사이트 접속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볼보자동차는 역동적이고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잠재 고객에게 보다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지난 해부터 미국의 월트디즈니사의 영화,’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와 공동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대회 역시 지난 달 25일, 전세계 동시 개봉한 ’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 와 공동으로 개최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향림 대표는 ”이번 The Hunt(더 헌트) 온라인 게임을 통해 IT 강국인 우리나라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뛰어난 실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최종 결승 우승자가 한국에서 나오기를 바라며, 내년에는 보다 많은 네티즌들의 참여와 우승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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