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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액티브 세이프티 익스피리언스 2007' 국내최초 개최

'메르세데스-벤츠 액티브 세이프티 익스피리언스 2007' 국내최초 개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7.06.0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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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이보 마울)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세계적인 안전 운전 교육 프로그램인 을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전세계의 모든 드라이버들이 꼭 체험해보고 싶은 트레이닝으로 손꼽는 이번 행사에 참여할 일반인 참가자를 오는 6월 14일(목)까지 모집한다.

은 메르세데스-벤츠가 국내 소개한 전 라인업 차량을 정식 규격의 서킷에서 시승하며 안전 운전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행사로 6월 15일(금)부터 18일(월)까지 4일간, 경기도 화성 자동차 성능 시험 연구소에서 진행된다.

은 체계적인 메르세데스-벤츠 세이프티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함께, 수년간 전 세계에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 우수한 메르세데스-벤츠의 독일 강사진이 지도하는 가이드 드라이빙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본 프로그램은 슬라럼 (지그재그로 회전하는 자동차 코스 운전), 급정거, 차선 변경, 위급 상황 대처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위급상황에서 운전자가 순간적으로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제공하는 데에 그 초점을 두고 있으며, 또한 참가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일반적으로 경험하기 힘든 서킷 고속 주행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S-Class, E-Class, CLS-Class, C-Class 의 세단과 각 세단의 사륜구동 모델, SL-Class, SLK-Class 등의 로드스터 모델, SUV 모델인 M-Class를 비롯해 E 220 CDI, ML 280 CDI의 디젤 모델 및 고성능 ML 63 AMG와 지난 3월에 출시된 MLV(Multi Lifestyle Vehicle) My B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보기 힘든 총 16 종류의 메르세데스-벤츠 모델을 모두 시승해 볼 수 있게 기획되었다.

이번 은 총 240명의 참가 규모로 개최되며, 만 26세 이상의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남녀는 누구나 소정의 참가비를 내고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희망자는 오는 6월 14일(목)까지 공식 홈페이지(www.mercedes-benz.co.kr) 에 접속 후 온라인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이보 마울 대표이사는 “을 국내에서 개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적용된 최신 안전 기술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돕고, 참가자들이 어떻게 자동차를 가장 안전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가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선진 자동차 문화 정착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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