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의 ‘Dueler H/P Sport’는 브리지스톤의 대표 모델인 승용차용 최고급 타이어 ‘포텐자 RE050’의 비대칭 트레드(타이어 겉표면)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해, 부드럽고 정확한 핸들링이 가능하며 젖은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브리지스톤의 ‘Dueler H/P Sport’는 실리카를 첨가해 저온에서도 탄성을 유지하기 때문에, 제동력과 핸들링이 우수하고 특히 젖은 노면에서의 성능과 안정성이 뛰어나고 특히, 기존의 스포티한 타이어의 단점인 마모성능을 대폭 향상했다.
이런 특징으로 인해 ‘Dueler H/P Sport’는 고성능 SUV 모델인 BMW New X5, 아우디 Q7, 포르쉐 카이엔, 폭스바겐 투아렉 등에 기본 장착된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경영기획과 송진우 과장은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 1월부터 4월까지 팔린 레저용 차량은 8만 8,757대로 지난해와 비교해 20.6%나 늘었다”며,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고성능 SUV용 프리미엄 타이어 ‘Dueler H/P Sport’ 출시를 통해, 크게 성장하고 있는 SUV시장을 공략하고, 다양해진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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