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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첫 지상파 광고 모델로 차범근 감독 전격 기용

폭스바겐코리아, 첫 지상파 광고 모델로 차범근 감독 전격 기용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7.07.0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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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폭스바겐 브랜드의 첫 TV 광고 모델로 축구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의 공격수로 활약했던 차범근(FC수원감독)을 선정했다.

폭스바겐코리아의 광고는 차범근 감독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스트라이커로 맹활약하던 모습이 담긴 영상과 메시지가 중심이 되어 구성되었다. 여기에 폭스바겐의 최고급 럭셔리 모델인 페이톤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The Original German, Volkswagen’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부각시킨다. 앞으로 국내 광고에서 사용될 브랜드 슬로건인, ‘The Original German, Volkswagen’은 폭스바겐이 독일 최강의 자동차 브랜드임을 강조하는 문구로, 폭스바겐의 브랜드 가치를 잘 표현하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광고를 통해 차범근이 선수 시절 보여줬던 진정한 실력과 오직 축구만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장인정신에 잘 부합되며, 이번 광고모델 계약 체결이 폭스바겐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범근은 축구선수로 활동하던 당시, 역대 세계 최고의 리그로 명성을 떨쳤던 독일 분데리스가에서 공격수로 맹활약을 하며 독일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외국인 선수로 잘 알려져 있다. 선수로 활동한 11년 동안 통산 308경기를 출전하고 98 득점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차범근은 현재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감독으로 재직 중이다.

광고는 7월 1일부터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에서 대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가장 시청률이 높은 방송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광고를 편성하여,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폭스바겐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의 박동훈 사장은 “독일을 대표하는 자동차와 축구의 살아있는 두 전설이 만난 이번 광고는 유럽 자동차의 트렌드를 리드하고 있는 폭스바겐의 올바른 브랜드 이미지를 한국 시장에 알릴 수 있는 성공적인 캠페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쌓아 나가는 광고 전략을 통해 국내에서 폭스바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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