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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고객 시승회 개최

폭스바겐 고객 시승회 개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7.07.1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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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중형 프리미엄 세단 파사트 2.0 TDI의 ‘에너지위너상’ 수상을 기념하여,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고객 시승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승 행사는 오는 7월 14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지역을 포함하여 인천, 대구, 대전, 청주, 광주, 부산 등 전국에 있는 공식 폭스바겐 전시장 15곳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파사트 2.0 TDI가 소비자 시민모임이 주관하는 `제11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고효율 자동차 부문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하여 열리는 만큼, 참가하는 고객들이 최고 수준의 연비와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폭스바겐의 혁신적인 TDI 디젤 엔진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은 현재 뉴 비틀을 제외하고는 모든 라인업에서 TDI 디젤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독보적인 수입 디젤 강자로 자리잡고 있다. 대표적인 베스트셀링 모델인 파사트 TDI는 물론 최고급 럭셔리 세단 페이톤 TDI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폭스바겐은 전체 수입 디젤 시장에서 26%가 넘는 점유율로 수입차 브랜드 디젤 판매 1위를 굳건하게 지켜가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시승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여름 휴가철 시즌에 맞게 새로운 광고 캠페인의 슬로건인 ‘The Original German’과 폭스바겐 로고가 새겨진 비치타올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시간 내에 차량을 구입, 출고하는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의 숙박권을 제공한다.

시승은 각 딜러사의 홈페이지 또는 전시장을 통해 사전 예약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폭스바겐코리아 02-600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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