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www.hankooktire.com, 대표: 서승화)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한국타이어 제품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쿨 서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오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8일 동안 망향, 칠곡, 여주, 서산 등 고속도로 4개 휴게소에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펼치고,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허기열 한국지역본부장은 “공기압 부족, 마모 상태 불량 등 타이어 관리 소홀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장거리 운전을 떠나기 전에 잠시 휴게소에 들러 간단한 무료 점검을 받아보는 것 만으로도 안전운행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오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달 동안은 한국타이어 제품을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 경품 응모권을 증정하여,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 상품권 (200만원, 1명), 국민관광상품권 (10만원, 10명), 주유상품권 (5만원, 20명), 3단 우산 (5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벤투스 V12 에보’, ‘XQ옵티모’, ‘SF옵티모’ 등 행사 제품 4개를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는 아이스박스를 증정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4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된 ‘봄맞이 빅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하고 11일 경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 행운의 ‘오피러스’ 자동차는 특별상에 당첨된 이원희(39, 여, 서울)씨에게 돌아갔으며, 1등 5명에게는 네비게이션이, 2등 10명에게는 에버랜드 연간 이용권이, 3등 50명에게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이 각각 돌아갔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