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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차, ’클래지콰이’ 콘서트에 C30 고객초청 이벤트

볼보차, ’클래지콰이’ 콘서트에 C30 고객초청 이벤트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7.07.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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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는 지난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클래지콰이” 콘서트에 볼보의 Cool Compact C30 고객 120여 명을 초청, C30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볼보자동차와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3인조 혼성그룹 클래지콰이의 콘서트 일정에 맞춰 마련됐다. 이날 이벤트는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앞에 C30존을 설치, 콘서트 시작 전 모든 C30 고객들이 이곳에 주차를 하고, 볼보측에서 준비한 음식과 무료 세차서비스를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겼다.

또한, 오너들간 차량에 대한 정보도 교환하는 등 이색 이벤트를 즐기고, 올림픽홀에서 열린 클래지콰이 공연을 함께 관람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약 120여명의 C30 오너들은 이번 이벤트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본인의 C30을 타고 올림픽공원에 집결해, 올림픽홀 앞은 60여대의 C30을 한 자리에 모아놓은 장관을 연출하며 다른 콘서트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클래지콰이의 알렉스와 호란 및 클래지콰이는 이 날 공연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볼보 C30을 타고 무대로 등장해 콘서트장을 찾은 C30 오너를 비롯한 수 천명의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호응을 받았다.

무대에 오른 볼보 Cool Compcat C30은 해치백 스타일의 작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실용적인 도시형 스타일로, 특히 독특하고도 귀여운 글라스 테일게이트의 후면 디자인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멋진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 그리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C30은 지난 3월 출시 이후 2535를 중심으로 200여대를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클래지콰이는 지난 2004년 1집을 발표한 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OST 등을 내며, 젊은 층 사이에서 마니아가 형성될 만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혼성 3인조 그룹으로, 6월에 발매된 3집 앨범 자켓 촬영시 볼보 C30를 등장시키고 2편의 뮤직비디오에 C30 튜닝카와 컨버터블 모델 C70을 타고 등장하는 등 볼보와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향림 대표는 ”전국에서 한자리에 모인 C30 고객들이 친목을 다지고 오너쉽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 고객과 직접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이런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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