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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관세청의 <아름다운 관세행정 파트너>로 선정

메르세데스-벤츠, 관세청의 <아름다운 관세행정 파트너>로 선정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7.07.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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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이보 마울)가 관세행정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관세청의 로 선정되었다.

는 관세청이 엄격한 기준에 따라 정한 모범납세업체 또는 물류업체가 선정되며 신용담보 한도 증액과 같은 행정상의 혜택은 물론 수입물품 검사비율의 대폭 축소, 통관 후 세액 심사 면제 등 사회적 예우 차원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관세청의 2007년 제 1차 선정패 수여식은 7월 20일(금)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서울 세관에서 열렸으며 이 자리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남광호 부사장이 참석하였다.

이번에 함께 선정된 기업으로는 BMW 코리아, 소니코리아,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LG전자, 롯데햄, 한국제록스 등이 있으며 수입차 업체로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BMW 코리아만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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