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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마스터즈 2007’ VIP고객 초청 골프대회 개최

‘폭스바겐 마스터즈 2007’ VIP고객 초청 골프대회 개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7.08.2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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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박동훈)에서는 VIP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7일, 경기도 여주에 있는 솔모로 컨트리클럽에서 ‘폭스바겐 마스터즈 2007 (Volkswagen Masters 2007)’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폭스바겐 마스터즈 인터내셔널’은 2004년부터 전세계 폭스바겐 고객을 대상으로 열리는 아마추어골프 대회이다. 여기서 국가별로 최종 결선을 통과한 우승자들은 다시 한번 모여 ‘폭스바겐 마스터즈 월드 파이널’ 결승전에 참가하게 되며, 일반적인 국제 공인 규정에 따라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국내에서는 2006년에 이어 올해로 2번째로 열리는 ‘폭스바겐 마스터즈 2007’은 전국 각 지역에서 초청된 약 200명의 폭스바겐 VIP 고객들이 참가하며, 공정한 경기 운영을 위해 뉴페리오 방식(숨겨진 12홀의 스코어로 개인의 핸디캡을 산정하여 계산)으로 핸디캡을 재산정하여 점수에 반영한다. 핸디캡 9.4 이하의 그룹 A, 핸디캡 9.5에서 18.4까지의 그룹 B와 핸디캡 18.5에서 26.4까지의 그룹 C 등 총 세 개의 핸디캡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그룹의 우승자들을 비롯해 대회 종합 우승자로 구성된 3명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은 물론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폭스바겐 마스터즈 월드 파이널 2007’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왕복 항공권 및 숙박 지원, 제세 공과금 본인부담)

이외에도 롱기스트(드라이버 샷을 가장 멀리 보낸 선수)와 니어리스트(그린 홀에 가장 가깝게 공을 올린 선수), 베스트드레서 등 다양한 상이 수여되는데, 최초 홀인원을 하는 행운의 고객 1명에게는 폭스바겐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인 페이톤 V8 4.2 LWB 모델이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제세 공과금 본인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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