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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넥센타이어와 자동차 경정비사업 제휴

S-OIL, 넥센타이어와 자동차 경정비사업 제휴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7.09.0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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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대표 : 사미르 A 투바이엡)은 4일 여의도 63빌딩에서 넥센타이어(대표 : 홍종만)와 자동차 경정비사업 제휴 협약을 맺고 계열주유소에 넥센타이어 경정비 프랜차이즈인 「타이어앤피트(Tire & Fit)」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타이어앤피트」는 타이어 전문 기업인 넥센타이어가 올해 5월 선보인 타이어 전문 경정비점 브랜드로 타이어 및 각종 소모품 교환, 자동차 점검 등 다양한 경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제휴 협약을 통해 S-OIL은 계열주유소 경정비점을 보다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형태로 운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게 되었다. 또한 주유소와 경정비점을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양사 모두의 영업경쟁력 확보에도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S-OIL과 넥센타이어는 경정비점이 주는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최근 New CI의 도입으로 새롭게 바뀐 S-OIL 주유소의 밝고 친근한 느낌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타이어앤피트」로고와 S-OIL CI가 함께 들어간 공동 디자인을 적용해 매장을 꾸밀 예정이다.

S-OIL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넥센타이어와 함께 공동광고, S-OIL 윤활유 판매, 보너스포인트 사용 등 다양한 공동마케팅을 전개해 나감으로써 계열주유소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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