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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고객 대상 “플래티늄 서비스” 제공

폭스바겐, 고객 대상 “플래티늄 서비스” 제공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7.09.0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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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박동훈)에서는 9월부터 폭스바겐의 럭셔리 모델 라인업인, 페이톤과 투아렉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플래티늄 서비스”를 시행한다.

“플래티늄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페이톤과 투아렉을 포함하는 럭셔리 클래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인도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직접 방문해 기본 점검은 물론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방문 점검서비스를 기본으로 한다. 특히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를 통해 고객의 신차 만족도를 면밀히 조사, 앞으로 고객 중심의 방문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상위 모델의 경우 차량 점검을 위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고 기다리는 불편함을 덜기 위해 차량 점검 수리 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센터로 차량을 무상 견인해주는 차량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진행한다.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는 기존에는 페이톤 W12 고객에게만 제공되었던 특별 서비스로 9월부터는 페이톤 V8 4.2 LWB와 투아렉 V8 4.2, 투아렉 V10 5.0 TDI 인디비주얼 고객에게도 확대하여 횟수와 무관하게 이용할 수 있다.(모두 보증 기간 이내의 차량 대상)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최고급 럭셔리 클래스를 선택한 고객들답게 서비스도 최상으로 받아야 한다는 원칙 아래, 보다 업그레이드 되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증대할 계획이다. 앞으로 고객들의 의견과 만족도를 적극 수렴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현재 총 8개의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 15개 전시장과 12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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