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C30 특별 유예 금융 프로그램은 볼보 C30 2.4i와 C30 T5를 대상으로, 차량 가격의 35%의 선수금과 C30 2.4i, C30 T5 각각 30, 40만원대의 합리적인 월 납입금을 36개월간 납부하고, 차량 가격의 40%대 유예금을 이후 납입하는 프로그램으로 월 납입액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특별 유예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해 볼보 C30 2.4i를 구매할 경우, 초기 구입시 차량 가격(3,290만원)의 35%인 11,515,000원을 지불하고 36개월 동안 매월 383,000원만 납입하면 된다. 그 이후 차량 가격의 40%인 13,160,000원의 유예금 지급 만으로 C30의 오너가 될 수 있다.
또한 터보모델인 C30 T5는 차량 가격(4,170만원)의 35%인 14,595,000원을 초기에 지불한 후 36개월 동안 매월 489,000원을 납입하면 C30 T5의 파워풀한 성능을 즐길 수 있다. 이후 잔존 유예금 16,680,000원(차량 가격의 40%)만 납부하면 된다.
한편, 이번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해 C30 2.4i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7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C30 T5 구매고객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도 증정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향림 대표는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C30을 최 소한의 부담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조건의 금융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하고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C30 을 보다 좋은 혜택으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