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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105주년 기념 모델 포함 2008년형 신모델 출시

할리데이비슨, 105주년 기념 모델 포함 2008년형 신모델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7.09.1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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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9월 15일 토요일 서울 광장동 W 서울 호텔 비스타 홀에서 2008년 형 신모델들을 소개하는 신차 발표회를 개최했다.

매년 이색적인 테마로 진행되는 할리데이비슨 신차발표회. 올해는 할리데이비슨의 창립 105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할리데이비슨을 만나면 영화 속 주인공과 같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의미의 ‘할리데이비슨 네버 엔딩 스토리-105번째 이야기 (Harley-Davidson Never Ending Story -105th Scene)’를 테마로 진행되었다. 특히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임직원들이 유명 영화 속 주인공들로 분장을 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행사를 즐겼으며, 고객들이 직접 주인공으로 참여한 영상이 상영되어 눈길을 끌었다.

서부영화의 주인공이 되어 할리데이비슨을 타고 등장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이계웅 대표이사는 “할리데이비슨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물한다. 또한 삶의 활력이 되고 감성을 풍부하게 만들어 주며, 꿈의 실현하는 매개체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이러한 면에서 영화와 공통점이 많다. 모든 고객들이 할리데이비슨과 함께하는 한편의 아름다운 영화 속의 주인공인 것이다. 2008년 창립 105주년을 맞이한 할리데이비슨은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행복한 영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이번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2008년 형 신 모델들에는 105주년을 기념하는 한정 모델들과 함께 팩토리 커스텀 스타일을 드라마틱하게 구현한 라커 (FXCW Rocker)와 라커 C (FXCWC Rocker C), 위풍당당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팻 밥 (FXDF Fat Bob), 그리고 날렵한 스타일이 살아있는 나잇스터 (XL 1200N)가 첫 선을 보인다. 아울러 투어링과 VRSC모델에는 ABS가 장착되어 더욱 안전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 밖에도 105주년을 기념하는 의류, 액세서리 및 부품이 동시에 소개되어 완벽한 할리데이비슨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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