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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페이톤 고객 감사 프로모션 실시

폭스바겐 페이톤 고객 감사 프로모션 실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7.10.0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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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박동훈)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 페이톤이 국내 소비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총 누적 판매 대수 1,500대를 돌파하였다(2007년 9월 기준).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러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0월 한달 동안 페이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9월에 새롭게 출시된 2008년형 페이톤 V6 TDI의 출시에 발맞춰, 이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6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주유 기프트 카드(연간주행거리 20,000km, 디젤가격 1300원/L, 2007년식 페이톤 V6 TDI 공인 연비 9.5km/L기준)와 고급스러운 폭스바겐 수제 골프 퍼터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의 최고급 세단에 어울리는 플래티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한차원 높은 수준의 품격을 보장한다. 플래티늄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페이톤과 투아렉을 포함하는 럭셔리 클래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인도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직접 방문해 기본 점검은 물론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방문 점검서비스를 기본으로 하는 폭스바겐의 VIP 고객 서비스이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페이톤을 통해 폭스바겐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이러한 성공 신화를 이루게 된 것 같아 개인적으로도 매우 뿌듯하다. 앞으로 페이톤의 진가를 인정해주시는 고객 분들이 더욱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페이톤은 독일 드레스덴의 전용 투명 유리 공장에서 폭스바겐의 축적된 기술과 장인들의 세심한 수작업으로 생산되며, 하루 생산량이 총 30대를 넘지 않을 정도로 정교하게 제작되는 명차 중의 명차이다. 지난 9월에 출시된 2008년형 페이톤 V6 TDI는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2009년부터 발효될 예정인 엄격한 유로 5 기준을 만족시키는 국내 첫 디젤 모델로 최고 출력 233마력에, 1500~3500rpm에서 45.9kg.m의 최대 토크를 뿜어낸다. 최고 속도는 236km/h로 민첩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2008년 형 페이톤 V6 TDI의 국내 판매 가격은 8,990만원(VAT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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