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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구형 E-Class 고객 초청 무상 점검 서비스 행사 개최

메르세데스-벤츠,구형 E-Class 고객 초청 무상 점검 서비스 행사 개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7.10.1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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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가 오는 10월 15일(월)부터 11월 10일(토)까지 4주간 전국 17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1995년부터 2002년까지 생산되었던 구형 E-Class(W 210) 모델 구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초청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장기 보유하고 있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것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 및 부품 할인이 포함된다.

이번 행사는 구형 E-Class 모델을 소유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부동액, 배터리, 각종 오일류 및 전구류 등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전국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구형 E-Class 모델 고객들은 모든 부품에 대해 20% 할인도 받을 수 있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한 해당 모델에 한해 유상으로 서비스를 받는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도 지급된다.

특히 구형 E-Class를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을 통해 The new S-Class 나 The new generation E-Class 중 택일해 주말 동안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비즈니스 세단의 대명사인 E-Class는 1946년 첫 출시 이후 60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로서 안전, 편안함, 혁신, 경제성, 품질 등 브랜드의 기본 가치를 상징해왔다. 특히 구형 E-Class 210모델은 1995년 기존의 각진 디자인을 벗어나 새로운 원형 헤드램프 및 부드러운 디자인으로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한 모델이었다. 국내에서도 뛰어난 품질과 내구성으로 현재에도 약 3,000여대가 운행 중이며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후 2003년에 소개된 E-Class 역시 구형 모델의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지난 2006년 8월에 출시된 부분 변경 모델인 The new generation E-Class는 출시 이후 전세계적으로 2만1천대가 판매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행사 개최와 관련하여, “E-Class에 대한 고객들의 지속적인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최고의 품질과 고객의 입장에서 차별화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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